이름 : 익명임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140(1901)

이용일시 : 2022/4/12

답변이 참 간단하네요 도로상황이 그러니 이해해라
그건가요 ? 다른 회사 버스들은 왜  그럼 배차 시간이 맞고 그런걸까
이상하네  CS담당자님  그런 천편일룰 적인 답을 하지말구요
실질적으로 납득이 갈 이유를 설명하라구요
승객을 무슨 바보로 압니까?
책상에 안자서 보는 당신이랑 매일 그버스를 타고 다니며 이용하는 승객이랑 누가 더 잘알겟냐고요
알면서 시정 못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버스 특성상 그러니
입닥치고 걍  타고 다녀라  완전. 갑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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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객님!
> 먼저 당사 노선 운행차량을 이용하시며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고객님의 지적처럼 시내버스는 일정한 운행간격으로 기점 및 회차지에서 출발을 하나 시시때때로 변하는 여러가지 도로사정으로 인해 앞차와의 간격이 지연되거나 밀착을 하게 됩니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해 회사에서는 서울시의 BIS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관제로 밀착된 차량에게는 앞차와의 간격을 벌릴수 있도록 운행메시지를 보내 조정하고 있으나 지연된 차량은 지연된 시간만큼 늘어나는 승객으로 인해 점점 더 운행간격이 벌어지게 되며 반면 뒷차는 점점 더 운행간격이 좁아지게 됩니다.
> 이는 꼭 140번 노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거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들의 공통사항으로서 꼭 고쳐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는 죄송하지만 이러한 시내버스의 특성을 감안하여 양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회사에서도 더욱 실시간 관제에 힘 써 개선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사는 고객님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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