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다은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3454

이용일시 : 2021년 5월 6일 18시 2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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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객님
> 해당 차량은 2014년에 출고된 차량으로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발판 또한 차량 출고 당시부터 부착되어 나온 정품입니다.
> 현재 서울에서 운행하고 있는 현대에서 제작되어 나온 모든 저상차량은 당사와 같은 형태로
> 회사가 임의 제작하여 부착하지 않았으므로  부득이하게 치료해주기는 곤란한 상황이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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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변의 맥락이 전혀 이해되지 않고 이게 답변이라고 한 건지 놀라울 정도의 답변이네요.
정품이요?ㅋㅋㅋㅋㅋ 정품에서는 사고 안납니까?ㅋㅋㅋ 정품이 AS 더 확실한거 모르시나요?
이건 뭐 가수가 표절곡이라고 논란되니 내가 작곡가 아니니 괜찮다 식의 대응이네요. 왜 논란이되면 가수에 소속사까지 다 사과문
올리는지 모르시나보네요. 그 곡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문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보완하지 않으면
그 곡을 산 소속사도, 부른 가수도 잘못이 있는 겁니다.
이미 본사에서 구입해서 운영하는 순간부터 이 버스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책임은 본사에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책임 회피만 할 생각이면 현대버스인가 뭔가 제작사측에 보험청구할 방법이나 알려주시지 그것도 아니면서
저런 책임회피하는 답변만 적는게 맞는 건가요?

운행중에 일어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책임회피하는 답변만 쓴 점,
그리고 아무리 이전까지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이미 다친 사람이 나왔고, 
또 다른 상해자가 나오는 걸 막기위해 보완을 부탁까지 했는데
아무런 추후 조치에대한 말 한마디 없는 것 보면 본사가 상해를 방조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이 글에 대한 답변이 또 이런 무책임하고 불친절한 답변이라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