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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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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brt 작성일21-05-26 08:14

본문

이름 : 한국brt
이용노선 : 741번
차량번호 : 저상 7933
이용일시 : 5월 25일 18시 15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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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래미안파이낸셜뉴스앞 정류장에서 승차거부 및 폭언을 들었습니다.
> 청포도가 담긴 뚜껑이 닫혀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들고 있었는데
> 기사가 버스 안에 모든 승객이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반말로 내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 주변에 승객이 많은 상황에서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떨립니다.
>
> 너무 놀라서 액체가 아닌 뚜껑이 닫힌 물건도 안되는지 여쭤봤는데도
> 아무 설명도 없이 여전히 반말에 소리만 고래고래 지른 그 버스 기사.
> 퇴근길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욕감을 느꼈고 아직도 너무 불쾌합니다.
>
> 다산콜센터 접수 했고, 소비자보호원 접수할 예정입니다.
> 해당 기사와 책임자의 사과를 요청합니다
> 강남역방면, 저상 7933
 >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당사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운행사원은 25일 근무가 끝난뒤 면담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심각한 수준인데
이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승객이 차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해서
승객과의 마찰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자
과도한 대응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승객이 잘못된점이 없는데 불친절에 승차거부는 있을수 없는일이라는 점을 지적하였고
해당운행사원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과도하게 대응한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당운행사원은 사업소장 1:1면담과 교육을 통해
승객분들께 친절하게 안내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민감한 상황에서 모든승객을 위한다고 한 일이지만 과도하고 잘못된 조치인것 같습니다.
해당내용도 다른 운행사원에게 공지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로써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언제든 불편사항을 올려주시면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시대를 이겨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brt Customer center

080-404-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