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번 아저씨 탑승 손님 무시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360번버스 작성일20-10-22 19:53관련링크
본문
이름 : 360번버스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1892
이용일시 : 20년 10월 22일 19시 39분
20년 10월 22일 19시 39분경에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신월동 가는 방향 버스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당 버스가 도착한다는 알림을 받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뒤 쪽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오셨던거 같은데 버스정류장 앞 쪽에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당시 앞에 버스가 한대도 없었고 360버스 뿐이였습니다. 버스정류장 버스승차선 안 쪽에서 탑승 의사를 밝히면서 손을 흔들고 있었고요.
버스 기사님과 눈도 마주쳤고 아저씨께서 저도 봤습니다. 버스 안에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빈자리가 꽤 많았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손 흔드는 저를 바라보시고는 손을 휙휙 (뒤에 오는 차를 타라는 제스쳐 같았습니다) 흔들고는 정차하지 않은 채로 지나갔습니다.
버스가 만차라서 그런 경우라면 이해하겠는데 타고있는 손님도 많이 없었습니다.
퇴근 후 집 가려고 추운데 밖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님 제치고 그냥 지나가는 기사님은 무슨 경우 있는 행동인가요?
답변 빨리 달아주시고 피드백 보내주세요.
*기사님이 절 못 봤다는 가당치 않은 변명 하시지 마세요. 저 바라보고 손 휙휙 저으시는거 딱 봤습니다. 이유없이 손을 저으시지 않았겠죠.
그냥 귀찮다는 듯이 휙휙 저었습니다.
해당 버스가 도착한다는 알림을 받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뒤 쪽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오셨던거 같은데 버스정류장 앞 쪽에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당시 앞에 버스가 한대도 없었고 360버스 뿐이였습니다. 버스정류장 버스승차선 안 쪽에서 탑승 의사를 밝히면서 손을 흔들고 있었고요.
버스 기사님과 눈도 마주쳤고 아저씨께서 저도 봤습니다. 버스 안에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빈자리가 꽤 많았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손 흔드는 저를 바라보시고는 손을 휙휙 (뒤에 오는 차를 타라는 제스쳐 같았습니다) 흔들고는 정차하지 않은 채로 지나갔습니다.
버스가 만차라서 그런 경우라면 이해하겠는데 타고있는 손님도 많이 없었습니다.
퇴근 후 집 가려고 추운데 밖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님 제치고 그냥 지나가는 기사님은 무슨 경우 있는 행동인가요?
답변 빨리 달아주시고 피드백 보내주세요.
*기사님이 절 못 봤다는 가당치 않은 변명 하시지 마세요. 저 바라보고 손 휙휙 저으시는거 딱 봤습니다. 이유없이 손을 저으시지 않았겠죠.
그냥 귀찮다는 듯이 휙휙 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