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741

이용노선 : 741번

차량번호 : 1840

이용일시 : 2020.9.2 00:46

영천시장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잡기위해 급하게 뛰었습니다 타기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고나서 보니 반대쪽으로 착용해서 마스크를 벗어서 다시 착용하려는데 기사가 신경질적이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마스크 착용하셔야된다고 말하더군요 기분이 매우 나빴지만 제가 오해할 행동을 했으니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뒷문 장애인석에 앉아서 가고있었습니다 실수로 벨을 무릎으로 눌렀습니다 또 신경질적인 말투로 그거 누르시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또 화가났지만 어찌되었던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다음 정류장에서 문을 열더니 벨 눌렀으면 내려야된다고 조롱하듯이 얘기합니다 거기에 저말고 몇몇 승객이 더 있었는데 사람들 앞에서 조롱당하니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며 근로하시는 brt자동차 기사분들이 많이 계신거 압니다 하지만 1840 운행한 기사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