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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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주 작성일20-05-21 14:13관련링크
본문
이름 : 김현주
이용노선 : 708번
차량번호 : 1873
이용일시 : 2020년 5월 21일 13시 15분경
아이파크 단지에서 연신내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노선을 검색하였고, 그 중 곧 도착인 708번 버스를 타려고 하였습니다. 때마침 버스가 도착해서 탑승을 하였고, 초행길이였기 때문에 기사님께
"연신내 가나요?"라고 여쭤보았더니 기사님께서 "연신내 가겠냐?"라는 격양된 말투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네?"라 반문하였더니 기사님께서 "이게 연신내 가겠냐고!!!!"라며 소리를 치셨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 저희는 그냥 아무런 반응을 하지도 못하고 하차하였습니다.
저희가 이곳이 초행길이였고 앞써 7211번 버스를 타고 내린 정류장에서 반대편으로 타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정류장에서 승차를 한 것입니다.
그래도 혹시몰라서 여쭤본 것이었는데 왜 저에게 그렇게 불친절하게 응대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쁘고 무안하였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라 기사님들의 고충을 완벽히는 몰라도 항상 이해하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버스를 탈 때도 기사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항상 인사를 하고 탑니다.
씨씨티비를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예의바르게 여쭈었고, 기사님께서는 말도안되게 불친절하셨습니다. (13시 15분경 아이파크 714단지 정류장 입니다. 꼭 봐주세요.)
부디, 다른 친절한 승객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나빠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 기분이 상해 사과는 딱히 받고 싶지 않구요, 기사님께 전달이 들어갔고 후에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밤낮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연신내 가나요?"라고 여쭤보았더니 기사님께서 "연신내 가겠냐?"라는 격양된 말투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네?"라 반문하였더니 기사님께서 "이게 연신내 가겠냐고!!!!"라며 소리를 치셨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 저희는 그냥 아무런 반응을 하지도 못하고 하차하였습니다.
저희가 이곳이 초행길이였고 앞써 7211번 버스를 타고 내린 정류장에서 반대편으로 타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정류장에서 승차를 한 것입니다.
그래도 혹시몰라서 여쭤본 것이었는데 왜 저에게 그렇게 불친절하게 응대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쁘고 무안하였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라 기사님들의 고충을 완벽히는 몰라도 항상 이해하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버스를 탈 때도 기사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항상 인사를 하고 탑니다.
씨씨티비를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예의바르게 여쭈었고, 기사님께서는 말도안되게 불친절하셨습니다. (13시 15분경 아이파크 714단지 정류장 입니다. 꼭 봐주세요.)
부디, 다른 친절한 승객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나빠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 기분이 상해 사과는 딱히 받고 싶지 않구요, 기사님께 전달이 들어갔고 후에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밤낮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