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임주령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19. 10. 25 12시40분

(기사분 40대후반 안경쓰심...얼굴이 좀 기신분....) 열받아 차량번호를 놓쳤어요
한옥마을에서 140번 버스를탔는데
텀블러에 것두 뚜껑이있는 텀블러인데 그것두 못들고 탑니까?
제가알기론 테이크아웃 일회용음료는그런줄알았는데
텀블러두못갖구타는게맞는지...기분이 아주 매우 안좋든데
다짜고짜 안됩니다만 여러번 외치시면 다냐구여
일회용아니다..것두안되냐...'안됩니다' '안됩니다'  '안됩니다'
교육을 음료만보면 '안됩니다'라고만 외치라고 교육하십니까?
사람들보는데 기분 안좋게...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다음버스에서 보조가방에 텀블러를 넣고 탔습니다.  이게 뭡니까? 손에들고 안들고 차이뿐이지...
아니 텀블러라도 조심하셔야되고 차안에서 드시지마세요! 라고 했으면....좋았을것을
딱 1정거장가는 거리였는데...
여러군데 사이트 확인해보니 뚜껑있는 텀블러는 가능하다는데...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을 보아하니....기사님들...힘들게 일하시는거 알겠는데...  말한마디 천냥빚 값는다는말...모르세요?
진짜 친절하신 기사님들까지고 이런분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거라구요.
그리고 댓글에는 교육을철저히 시키겠다 면담을해서 머 대부분이런내용인데....진짜 실행을 하고있는지....
기분이 하루죙일 안좋습니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