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차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19-08-03 16:01관련링크
본문
이름 : 김은영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7876
이용일시 : 20190803 15:43
안녕하세요. 해당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차량이 고장이 난 것도 아니고 배차간격때문에 같은 노선 차량 두대가 연달아 오는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폭염에 당연히 좌석이 비어있으면 좀 여유있는 버스를 타고싶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7876 차량에 이미 타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 앞에 먼저 도착한 360 버스로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서 탄 뒤라서 이미 사람들이 가득한데
꼭 서둘러 목적지에 갈 필요는 없어서 뒷 차량이었던 7876 차량을 타려고 하니 기사님이 다 앞에 차 타라고 못타게 하시더라구요?
이건 뭐하자는거죠? 배차간격을 못지키는건 교통 상황이든 여러 상황에 따라 안 지켜질수있지만 버스 타는데 기다린 시간도 있는데 버스에서 승차를 막으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덕분에 아주 만원버스에 낑겨 타서 에어컨 밑에서 땀흘리고 다른 승객들한테 발 밟히고 참 기분이 쾌적하네요. .
차량이 고장이 난 것도 아니고 배차간격때문에 같은 노선 차량 두대가 연달아 오는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폭염에 당연히 좌석이 비어있으면 좀 여유있는 버스를 타고싶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7876 차량에 이미 타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 앞에 먼저 도착한 360 버스로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서 탄 뒤라서 이미 사람들이 가득한데
꼭 서둘러 목적지에 갈 필요는 없어서 뒷 차량이었던 7876 차량을 타려고 하니 기사님이 다 앞에 차 타라고 못타게 하시더라구요?
이건 뭐하자는거죠? 배차간격을 못지키는건 교통 상황이든 여러 상황에 따라 안 지켜질수있지만 버스 타는데 기다린 시간도 있는데 버스에서 승차를 막으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덕분에 아주 만원버스에 낑겨 타서 에어컨 밑에서 땀흘리고 다른 승객들한테 발 밟히고 참 기분이 쾌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