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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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저녁 작성일22-10-23 14: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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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좋은저녁
이용노선 : 701번
차량번호 : 1850
이용일시 : 2022.10.22
제가 겪은일은 아니고 차안에서 목격한 일입니다
운행중 코로나가 아직 해제된 상태가 아닌데도
몇몇 분들은 노마스크로 타시려고 하는데
기사님께서 일일이 확인하시고 마스크 써주세요~ 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런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 8시10분경 대창센시티 부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앞쪽에 앉으신 아주머니분께서 계속 기침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래가 걸리신건지 ..
슬금슬금 그 아주머니 곁에 앉아계신분도 자리를 피하시고
그런가운데 기사님께서 아주머니에게 무언가를 주십니다
아주머니가 안받으시려고 하자
기사님께서 "기침나올때 드시면 안나와요"하며 웃으시며 건네주시는데
사탕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혹시모를 감염에 자리를 피하는데
기사님께서는 그분께 무언가를 건네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한사람의 작은행동이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네요.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이름은 장승진기사님이셨던거 같습니다
운행중 코로나가 아직 해제된 상태가 아닌데도
몇몇 분들은 노마스크로 타시려고 하는데
기사님께서 일일이 확인하시고 마스크 써주세요~ 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그런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 8시10분경 대창센시티 부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앞쪽에 앉으신 아주머니분께서 계속 기침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래가 걸리신건지 ..
슬금슬금 그 아주머니 곁에 앉아계신분도 자리를 피하시고
그런가운데 기사님께서 아주머니에게 무언가를 주십니다
아주머니가 안받으시려고 하자
기사님께서 "기침나올때 드시면 안나와요"하며 웃으시며 건네주시는데
사탕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혹시모를 감염에 자리를 피하는데
기사님께서는 그분께 무언가를 건네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한사람의 작은행동이 저에게는 큰 감동이었네요.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이름은 장승진기사님이셨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