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주영

이용노선 : 701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7/27

어제 토요일 저녁 서울역에서 무더운 습도가 가득한 버스에서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글 남깁니다.
나이도 꽤 있으신 기사님이셨는데, 승차하고 하차할때마다 손님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같은 젊은이보다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손님을 대해주셔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도 손님에게 친절히 대해주시는 기사님이 있으셔서 하차하면서 성함 기억해 두었다가 글 남깁니다. 회사차원에서 이런 기사님은 꼭 혜택좀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