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철수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저는 360 버스에 굉장히 좋은 인상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배차간격도 짧고, 기사님들 친절하시고, 운전도 젠틀하게 하십니다.
여러 버스 중 선택하게 될 때 일부러라도 360 버스를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간혹 출근 시간대에 방송을 크게 틀어놓으시는 기사님이 계셔서 조금 힘이 듭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승객들이 자기 폰으로 각자 할 일에 몰두할텐데
말은 안해도 다른 승객들도 불편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방송이 아니라 뉴스토크방송이다 보니 좀 더 명확하게 들으려고 소리를 크게 하시는거 같은데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야하는 방송이 운전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운행이 끝난 후 다시듣기로 집중해서 들으셨으면 합니다.

꼭 좀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