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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시 기사님의 불필요한 갑질을 자제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유진 작성일19-02-10 19:54

본문

이름 : 정유진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서울74사 4051
이용일시 : 2019.2.7.(목) 오전 8:20

안녕하세요. 작은 건의가 있어 글을 남깁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리려는데 교통카드가 갑자기 안보여서
당황하여 찾고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하차손님은 모두 내리고 문이 닫혔습니다.
문이 닫히자마자 평소와 달리 엉뚱한 주머니에 있던 카드를 찾아
기사님께 “기사님,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했으나 안열어주시길래
다시한번 조금 더 큰소리로 “기사님 뒷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열어주시길래 앞쪽으로 다가가 기사님 뒤에 서서
“기사님 내릴게요. 뒷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했으나
여전히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열여있는 앞문으로 내리긴 했으나,
아침 출근길부터 짜증과 화가 나더군요.
대체 별것도 아닌 일에 왜그런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미 뒷문은 닫혔으니 다시 못열어주겠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앞쪽으로 내리라고 말을 하던지.
아무런 대꾸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 것인지요?
다행히 승차하는 사람이 없어서 앞으로 내리긴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와중에 얼마나 크게 소리를 쳐야 대답을 해줄 것인지요?
버스안에 서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으며,
앞에는 다른 버스가 정차해있었고 제가 내리자마자 막 승차하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승차를 했기 때문에 버스가 급히 출발을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타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내리고 나니 분하고 억울하더군요. 내리기전에 더크게 소리를 막 지르고
다른 승객들께 불편을 드리면서 항의를 했어야 했나요??
버스안에 있는 안내문에는 앞쪽으로 하차를 자제하고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후 일어서라는데 이런식이면 목적지에 내릴 수나 있겠습니까?
이런 불필요한 소모적인 불만사항은 근절되길 위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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