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유진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서울74사 4051

이용일시 : 2019.2.7.(목) 오전 8:20

먼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단지 잘못된 해명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다시 글 남깁니다.
제가 올려드린 글에
“문이 닫히자마자 평소와 달리 엉뚱한 주머니에 있던 카드를 찾아 기사님께 “기사님,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했으나 안열어주시길래
다시한번 조금 더 큰소리로 “기사님 뒷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열어주시길래 앞쪽으로 다가가 기사님 뒤에 서서 “기사님 내릴게요. 뒷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했으나
여전히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 “ 라고 글을 썼습니다.
승차하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으며 제가 앞문으로 내리고 난 뒤 걸어오는 손님들이 승차했습니다
요금 징수를 위해 집중을 했다는 것은 잘못된 해명으로 여겨집니다.

다양한 종류의 손님들에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 일이시고, 친절한 기사님도 많이 있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단지 불필요한  감정불화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공유하고자 글 올렸습니다.
불만 글 뿐만 아니라 친절한 기사님께 응원 드릴 수있는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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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정유진고객님
> 올려주신 민원글을 토대로 차내영상정보를 확인한 결과
> 해당 운행사원이 하차승객분이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뒷문을 닫은 후
> 앞문으로 승차하시는 승객분들의 안전한 승차 및 요금징수를 집중해서 확인하느라
> 미쳐 고객님의 하차 요구를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 해당 운행사원은 평소에 고객님들께 친절히 인사하시며 민원이 없는 운행사원인데
> 이번 일을 계기로 차내에서는 항상 승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 주의 조치 하였으며 이러한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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