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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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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들어왔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인 작성일18-10-05 06:24

본문

이름 : 이재인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9691
이용일시 : 매일

더 적을것도 없네요. 글쓰러 들어왔는데 다른사람들이 쓴 글제목만 보고도  내가 느끼는거나 다른사람들이 느끼는거나 똑같구나 싶네요.
요즘은 버스기사가 갑질합니까? 배차간격땜에 아주 고의적으로 대놓고  출발도 안하고  손님한테 뭐 이래라 저래라 버스에 무슨짓을 했다고 살다살다 뭐 먹는다고 지적질까지 당하네요.
제가 여기서 밥이라도 먹나요? 술을 마시나요? 소리내면서 과자를 먹나요? 노인네들처럼 뭘 흘리고 먹는것도 아니고
어떤기사는 뚜껑닫은 페트병 들고 타는것가지 뭐라 하더만 하루견과 10그람짜리 손바닥 반도 안되는거 차가 한참 신호 대기중이어서 먹고 있는데 그런거까지 지적질당해냐되나요?
제가 알아서 센스있게 먹습니다. 흘리면 당연히 치우는거구요.한입꺼리 털어먹을껄 나눠먹었다가 이게 무슨 아침부터 집에서도 안듣는 잔소리를 듣고 있는지..
매일 새벽6시에 나와서 하루종일 일하고 편의점 알바를 뛰고 이 버스를 타고 밤12시에 들어옵니다.
견과류가 뭐라고 아침부터 잔소리듣고 정말 우울하네요,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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