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이가 없어서 들어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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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brt 작성일18-10-0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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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국brt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9691
이용일시 : 매일
안녕하세요 한국비알티 입니다.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 늦게까지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재인님께
버스안에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셨으면 좋았을텐데
차내 음식물 관련으로 불편을 겪게 해 드린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금년 1월 4일 서울시에서 안전운행과 관련된 조례가 통과되면서
부득이하게 차내에서 취식할 수 있는 음식물을 반입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차내에서 음식물 섭취또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없던 제도라 승객분들께서도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데 뭐가 문제냐고 항의도 많이 하시지만
반대로 운행사원이 차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승객을 제지하지 않는다는 민원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행 초기보다는 고객님들의 많은 협조로 인하여 점점 민원이 줄고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운행사원의 조치가 개인의 감정이 아닌 조례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으로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주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 늦게까지 열심히 생활하시는 이재인님께
버스안에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셨으면 좋았을텐데
차내 음식물 관련으로 불편을 겪게 해 드린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금년 1월 4일 서울시에서 안전운행과 관련된 조례가 통과되면서
부득이하게 차내에서 취식할 수 있는 음식물을 반입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차내에서 음식물 섭취또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없던 제도라 승객분들께서도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데 뭐가 문제냐고 항의도 많이 하시지만
반대로 운행사원이 차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승객을 제지하지 않는다는 민원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행 초기보다는 고객님들의 많은 협조로 인하여 점점 민원이 줄고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운행사원의 조치가 개인의 감정이 아닌 조례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으로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주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