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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중 문 닫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정 작성일18-09-26 09:00

본문

이름 : 박정
이용노선 : 471번
차량번호 : 1817
이용일시 : 9월26일 오전 6시10분경 서울역 탑승 (강남행)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471번 버스를 탑승하는데
탑승도중 갑자기 기사님이 문을 닫으셔서 '어' 하는 사이에 손과 몸이 문에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에 여성 한분 타고 그 다음 저 밖에 없었는데.....
마스크를 쓴 기사님은 무슨일 있었냐는 듯,
아무말 없이 문 다시 열었다가... 닫고는 그냥 출발...
새벽 쌀쌀한 기온과 바람에 손이 차가운 관계로 잠시의 부딪힘 충격에 다소 얼얼하고 아팠지만,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상했지만,, '참자' 했지요

그런데 이분, 잠시후 턴해서 퇴계로쪽으로 진입하는데, 버스기사님 클랙션 빵빵 울리며 잠시 정차,
고개 들어 보니 앞에 오토바이 한대가 횡단보도 보행자신호라 대기하고 서있는데,..
지나는 사람 없어서 그런지 버스 기사는 그 사이 못 참고 빨리 가라고 재촉 클랙션 울리니....
오토바이 운전자가 참다 못해 그만 울리라고 버럭 소리 지르는 일 발생.
배차간격 맞추려고 서두르나 생각했는데, 앱으로 버스 간격 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시내버스 기사님은 승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분은 기본응대 및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brt Customer center

080-404-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