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번 버스타고 이동중 사고발생(사고 처리담당자 하는말 경찰서에 신고해서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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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khyang71 작성일18-09-17 17: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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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ookhyang71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기억안남
이용일시 : 2018년9월16일
내용인 즉슨 2018년9월16일 저녁 7시30분 도봉산역 에서 시내방향 쪽 에서 140번 버스를 탑승하고 충무로를 가려고 이동중입니다 잘가던 버스가 도봉역 사거리 가지전 100미터쯤 승용차가 버스 전용차로 로 갑자기 끼어들어와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저는 버스타는 앞문 바로옆 기사님 바로 옆 우측에 좌석에 앉아서 가는중 이였구요 탑승구 전면 우측 범퍼쪽이랑 강하게 부딛힌 사고였습니다 바빠서 가려고 일어나는 도중 오른쪽 옆구리 쪽 등짝이 통증이 오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그래서 사고현장 사진 찍은후 기사님 한테 말씀 드리니 전화번호 알려줍니다 02-3491-9241 다음날 9월17일 오전10시 병원으로 이동중 02-3491-9241 전화거니 여자분이 전화를 받습니다 자초지종 이야기 하니 전화 번호 적으라며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02-404-8241이번호로 전화하라구요 이번호로 전화하니 남자분이 담당자 바꿔 준다며 친절하게 멘트 날린후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후 ??? 성은 모르겠고 무슨 상천이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더군요 해서 어제 내용 이야기 해드리고 병원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 하니 이름이 물어보고 생년월일 물어봅니다 해서 답볍 해드렸습니다 삼성화재 전화 번호랑 사고접부 번호 알려주면서 대인접부를 신청하라고 저한테 떠 넘깁니다 해서 제가 담당자분이 해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본인 하는말이 자기도 가해자 한테 전달해주는 입장이니 나보고 접수 하는게 빠를거라고 하여 걍 어이가 없어서 이런상황도 처음이고 하여 기분은 안좋았지만 삼성화재로 전화 합니다 상담원 여자분이 하는말 가해자에게 연락 취해보겠다 그리고 가해자가 접수해줘야 처리가 가능하다 면서 이해할수 없는 멘트를 자꾸 합니다 몸도 아프고 짜증은 나지 꾹참고 다시 들어봅니다 사는곳은 양주시인데 서류 쥰비해서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삼성화재 방문해서 피해자 직접 청구원을 행사하라고 하는데 도통 뭔말인지 무성의 한 답변에 알았다고 일단 끊은후 버스회사 02-404-8241 다시 전화 합니다 담당자 연결 됩니다 아주 무성의 하고 싸가지 없는 멘트를 게속합니다 옆에서 운전하고 있던 친구가 저사람 뭐냐며 화를 내길래 진정 시키고 열받지만 담당자분이라 대화를 시도 합니다 무성의 한 답변에 전화기 통화녹음 버튼을 누릅니다 열받아서 더이상 글쓰기도 싫구요 남이 대신 해줄수 없는 말입니다 이게 자기회사 버스 타고가다가 사고나서 다친 승객에게 할소리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통화 녹음한거 다시 듣고 있는데 경찰신고하세여 하더니 끈어버림 이게 대한민국 서울 버스회사 사고처리 담당자가 할수 있는 멘트인지 통화녹음 파일 올릴수있으면 올려서 객관적인 입장에 있는 분들이 판단 해주시면 합니다 하여 다산콜에 신고 접수를 했구요 보험회사 직원분도 하는말이 버스회사 사고처리 담당하는 분들 대부분 그렇다는데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는 분이라 자기 버스회사 승객은 사고나도 남이 해줄수 없는일이다 경찰서에 신고해서 알아서 해라 끝 이게 140번 버스 사고처리 담담자의 오늘의 현실입니다 하도 열받아서 네이버 뒤져서 사이트 주소 찾아서 여기다가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