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지용

이용노선 : 471번

차량번호 : 서울74사7897

이용일시 : 2018년6월3일저녁9시

6월 3일 저녁 9시경에 한남오거리에서 연신내 방향 탑승
해당 기사 엄상우
모욕적이라 버스기사에게 존칭도 쓰고 싶지 않네요
청소년 1명과 저와 함께 탑승을 하면서 기사에게 "청소년 한명 같이 환승이요"하니까
기사가"환승은 기계가 해요"라며 손으로 단말기를 가리켰습니다
나는 당연히 카드를 테그했고 요금은 환승처리가 안된 저 혼자만의 요금이 처리됬습니다
그러자 기사는 앞서 탑승한 저의 딸아이를 가르키면 학생요금을 지불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왜 환승처리가 안됬냐고 물으니 기사는 자기가 기계에 입력하기전에 내가 카드를 태그해서 그렇다며
버스 한두번 타본것도 아닐텐데 그걸 모르냐고 하네요
정말...욕하고 싶은거 꾹 참고 있습니다

첫째 나는 청소년한명 같이 환승이요 라고 분명히 말했고
둘째 아무말 말고 기계에 입력이나 하면 될거를 단말기를 가르키면 환승은 기계가 해요 라는 혼동되는 말을 한것
셋째 버스를 백번을 탔던 승객이라도 문의 하는 내용에 대해 답변만 하면 될거를 버스 한두번 타보지 않았을거 아니냐는 모욕적인 언행을 한것
네째 위 과정에 대해 기사와 둘이 얘기를 할때 기사는 나에게 청소년 요금 따로 지불 하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앉아있는 딸아이의 교통카드를 가지러 돌아가는 뒤통수를 향해 모든 승객이 들릴게 큰 목소리리 또다시 요금 내라는 말을 반복한것

해당 버스기사는 본인이 잘못한거 없다고 하면 블랙박스에 녹음이 되있다면 되돌려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따위로 직장생활 할거면 버스 회사에 피해주지 말고...개인택시 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