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전기사님 뭐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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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시민 작성일18-06-25 08: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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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울시민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서울 74사 7374
이용일시 : 18.06.23 토요일 오후 6시 15분경 at센터앞
자가를 이용하여 마트에 가는 중이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방향으로 많은 차들이 있어 정체가 심한 상황에서 직진을 하려 하는데.
1~3차로(내곡동 지하터널방향)에서 갑자기 140번이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해서 제쪽으로 들어 왔습니다.
여차하면 부딪힐 뻔한 상황 이었죠.
그럴 수 도 있다. 생각하며 앞으로 가는데, 갑자기 140번 버스 기사가 제차 옆으로 붙으며 앞문을 열며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여섯살 딸아이와 부인은 이 상황이 난감 하고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버스기사님들 노고 충분히 압니다. 그리고 서울 시민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로서도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최소,최대의 배려가 있어야 하는게 그리고, 더더욱 양보를 선행해야 하는 버스기사님들이....
이렇게 나마 개선이 될 수 있을까 글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