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민망한 화내는 기사(140번 최현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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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40번버스 작성일24-04-27 11: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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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40번버스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서울74사9968
이용일시 : 240427, 10:50경
140번 버스 타는데 앞에 어떤 여성분이 "어린이 1명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어린이면 어린이 버스 카드 가지고 다녀요!!"라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버스타고 다니면서 "어린이 하나, 어른 하나요."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갑자기 소리치시니 그 분도 당황하시고 사람들은 뒤에 줄 서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성분이 어린이 카드 보여주면서, 잔액이 다 떨어져서 다른 카드로 어린이를 찍겠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기사님은 계속 화내시고요.
그런데 뒤에 다른 남성분이 "어린이 하나. 어른 하나요." 라고 이야기하니 남성분한테는 또 말씀 안하시는걸 보면 뭐지 싶었어요.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옮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어린이면 어린이 버스 카드 가지고 다녀요!!"라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버스타고 다니면서 "어린이 하나, 어른 하나요." 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갑자기 소리치시니 그 분도 당황하시고 사람들은 뒤에 줄 서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성분이 어린이 카드 보여주면서, 잔액이 다 떨어져서 다른 카드로 어린이를 찍겠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기사님은 계속 화내시고요.
그런데 뒤에 다른 남성분이 "어린이 하나. 어른 하나요." 라고 이야기하니 남성분한테는 또 말씀 안하시는걸 보면 뭐지 싶었어요.
자신의 기분을 남에게 옮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