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국brt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1609

이용일시 : 2024년1월12일 오후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140번 노선을 이용하시며 겪으신 불편에 대해 운전자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의 민원을 근거로 해당 운행사원과 면담을 실시하였지만 죄송하게도 운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실 지 모르겠지만 운전석은 보호격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뒤쪽에서 하는 말이 잘 들리지 않으며, 더욱이 운전자는 탑승객들에 신경쓰느라 더욱 뒤쪽에 신경이 가지 않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며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는 죄송하나 운전자가 고객님의 요구를 들었다면 정차중 탑승객이 많은 상태에서 하차시켜 달라는 말에 문을 열지 않을 이유도 없어 아마도 운전자는 고객님의 하차요구를 정말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점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챙기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