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타시민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1886

이용일시 : 2024.01.26AM.10:40~11:05

안녕하세요 2월 초까지 서울에 개인업무가있어서 서울버스를 이용하는 타도시 시민여성입니다
오늘 360번버스를 이용하는도중 강남역 부근에서 하차하신 남성승객분이 혼잡한 승객속에서 하차하시다가
손으로 제 허리를 스치고 하차를 하셨습니다.얼마나 세게 스쳤는지 아직도 허리가 얼얼하고찝찝합니다.(제가 누군가가 몸 스치는것에대해 엄청 예민합니다.)
(그분 사과도 안하고 하차하셨습니다.)
고의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내린다고 말씀드렸다면 안쪽으로 들어갔을텐데 아쉽네요
실질적으로 승객분들이 버스를 탑승하시면 안쪽 통로로 들어가시면 이런일이 벌어지지않을텐데 다들 문쪽으로만 몰려계셔서
하차하는 승객이 미하차 승객을 치거나 밀거나 저같은 상황이 벌어지고있습니다
여기 관리자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1.원활한 승하차를위해 하차안하실분들은 안쪽으로 가시거나
빈자리에 착석 요청
2.하차하는 승객분들은 미하차 승객을 밀치지말고 정중하게 하차의사를 표현후 하차요청

다같이 이용하는 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수있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