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세곡동 거주민

이용노선 : 741번

차량번호 : 74사5386

이용일시 : 12월 3일 2시 15분

세곡동에서 버스 회차 지점 전 정류장에 탑승하려고 했습니다.
기사 아저씨에게 탑승을 요청했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탄다는 손짓을 했지만 계속 건너가서 돌아오는 것을 타라는 손짓뿐이었습니다.
결국 버스는 저를 두고 그냥 출발해버렸고 건너편으로 건너가 돌아오는 버스 탑승을 했습니다.
왜 탑승을 시켜주지 않았냐 물어보니 본인이 일일이 회차하는 것을 말하기 불편해서 탑승을 시켜주지 않았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어차피 돌아오는 곳을 타면 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저는 왜 그 전 정류장에서 타는 것이냐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저는 회차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제가 모를 것이라 임의로 판단을 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사과를 요청하였지만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