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시민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140번 1862호

이용일시 : 12/06(수) 오전 09:06~08분경

금일 오전 9시경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앞에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통학버스는 도봉산역 교차로를 지나 도봉산역환승센터 갓길에 버스를 세워야되는 상황에 있었는데
140번 버스가 횡단보도,정지선을 반이상 지나 출발 대기를 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그로 인해 통학버스는 진입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140번은 통학버스 지나가는 길을 막고 서있었고 통학버스는 교차로 한복판에 멈처 서있었습니다.
그 후에 통학버스 기사님이 내려서 140번 기사님께 뭐라 언성을 높이면서 뭐라 했던거 같고 기사님도 같이 도로 한복판에서 싸우고 뒤에 버스는 줄줄이
출발은 못하고 저희 등교시간도 통학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거기 교차로에 당시 상황은 직진 신호가 켜져 있었고, 버스는 그 사이에 우회전을 해야되는 상황이면, 정지선 안에 대기를
하고 있는게 맞는데, 직진 신호에 그렇게 버스 머리를 반 이상 드리밀고 서있으면, 통학버스는 피해서 가다가 또 다른 사고를 유발하게 됩니다.
아침부터 정말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
해당 기사님은 도로교육을 다시 받아서.. 버스 운행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누가 생각해도 직진차 먼저 가게 우회전 차가 양보는 상식인데.. 도로에 무법자 운행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건은 서울시의 민원 제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