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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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brt 작성일23-10-18 12:08관련링크
본문
이름 : 한국brt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71사1862
이용일시 : 23년 10월 17일 19시 20분경
안녕하세요? 고객님!
140번 운영을 관리하고 있는 도봉사업소장 입니다.
먼저 당사 노선버스를 이용하시며 불편을 겪으신 점 관리자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DVR영상 확인과 해당 운전자 면담을 실시하였으나 죄송하지만 운전자는 민원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정류소에 도착하여 하차문을 열고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룸미러로 하차승객이 없는 것을 확인한 운전자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데 고객님께서 앞을 향해 소리치는 상황이었지만 운전자는 이를 듣지 못하고 그냥 진행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 핑계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시내버스는 운전자 보호를 위해 운전자격벽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해 뒤에서 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잘 들리지가 않으며, 평소 잘 느끼지는 못했지만 해당 운전자는 내년(2024년)이 정년인 운전자로 나이가 많다 보니 잘 안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참작하여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운전자에게는 정류소 출발전 차내 상황에 좀 더 신경써서 운행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교육하고, 더 나은 시내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40번 운영을 관리하고 있는 도봉사업소장 입니다.
먼저 당사 노선버스를 이용하시며 불편을 겪으신 점 관리자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DVR영상 확인과 해당 운전자 면담을 실시하였으나 죄송하지만 운전자는 민원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정류소에 도착하여 하차문을 열고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룸미러로 하차승객이 없는 것을 확인한 운전자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데 고객님께서 앞을 향해 소리치는 상황이었지만 운전자는 이를 듣지 못하고 그냥 진행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 핑계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시내버스는 운전자 보호를 위해 운전자격벽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해 뒤에서 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잘 들리지가 않으며, 평소 잘 느끼지는 못했지만 해당 운전자는 내년(2024년)이 정년인 운전자로 나이가 많다 보니 잘 안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참작하여 고객님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운전자에게는 정류소 출발전 차내 상황에 좀 더 신경써서 운행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교육하고, 더 나은 시내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