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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의 위험한 강제 하차 요구로 인한 사고 유발 사례 고발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인찬 작성일24-10-28 13:09

본문

이름 : 황인찬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24-10-25 오후

안녕하세요.
서초구에서 신혼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140번 덕분에 회사의 출퇴근이 편안해져서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불만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저희 와이프가 경험한 아주 위험한 사례를 고발하기 위해서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10월 25일 오후 약 10시 40분 경
신분당선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140번 버스를 탑승하여,
2024년 10월 25일 오후 약 11시 5분 경
AT센터 양재꽃시장에 하차하였습니다.

AT센터 양재꽃시장은 현재 버스중앙도로를 공사 중이며, 교통이 매우 복잡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버스 기사님께서 보다 조심히 운전을 해야하지만 25일날 무슨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는지
아래 사항에 대해서 의문을 갖었습니다.

1) 운전 중 전화 사용 - 탑승객이 많이 없는 상황이라 기사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관련된 내용은 자녀 또는 가족과 통화하는 내용
2) 지정된 버스정류장이 아니지만, 강제로 하차 요청
    2-1. AT센터 전 정류장(매헌시민의숲) 도착 전 하차벨 누른 여성 탑승객에게 강제로 하차를 요청 후 앞문으로 도로에 하차함 (이유 : 현재 교통이 복잡하여 통과하겠다고 선언)
  2-2. AT센터 양재꽃시장 지정된 임시 버스정류장이 아닌 도로 한복판에 강제 하차 (이유 : 현재 교통이 복잡하며 바쁘니 일단 내리라는 말을 함)

2-2에 내린 장소는 첨부된 파일 이미지를 보시면,
도로 한복판에 내리게 하였고 아무런 안내 없이 버스는 사라졌습니다. 왕복 12차선 한복판에 내린 저의 와이프는
두려운 상황이었으며 밤에 잘 보이지 않는 환경에 신호수도 멀리 있었고, 많은 공사 차량들에게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 상황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작성하여 고발을 하고자 합니다.

정확한 시간과 버스의 차량번호를 알았으면 쉽게 지정하여 고발을 할 수 있었으나,
도로 한복판에 내려진 저의 와이프는 두려움과 사고에 대한 무서움에 차량 번호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여성 중년의 기사님으로 확인하였고 시간을 체크하면 분명히 누구인지, 어떠한 차량인지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화가 났지만, 저희 와이프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이러한 경험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되며 혹여나 큰 사고로 발생하였을 경우에 대해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글을 작성 및 공론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brt에서는 고객 참여 마당이라는 게시판을 개설하시면서
위험한 특히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처리를 요구드립니다.

익명이 아닌, 실명으로 작성한 점은
보다 사건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으며,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한 운전하시며 시민에 큰 도움이 되는 한국brt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인찬 드림.

한국brt Customer center

080-404-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