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임용하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23년 4월 28일(금) 24:10am경

2023년 4월 28일(금) 24:10am경, 우이1교 버스 정류장에서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방면으로 가는 140번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승차 직후 버스기사가 저에게 심하게 불만섞인 말투로 중얼거리길래, 혹시 무슨 말을 하였는지 그 여성기사에게 물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답변하기를 '뒤에 버스가 많아서 버스를 정류장 가장 앞에 댄것이고, 어차피 뒤에 있는 버스들도 노선이 같은 버스들인데 왜 자기 버스를 타느냐, 뒤에 있는 버스를 타면 뛰어 올 필요 없질 않느냐'라는 내용으로 광장히 짜증을 많이 섞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버스기사의 논리가 너무 황당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터라,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승차한 것 아니냐'며 제가 따져 물었고 버스기사가 아무말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디.
제가 사과를 요청했고, 기사가 아주 마지못해서 성의없이 죄송하다는 성의 없는 사과를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가장 앞에 도착한 버스를 승차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나, 이 버스 기사의 논리와 답변은 너무 황당했고 태도가 너무 불량스러워서, 추후 승객들과의 실랑이나 시비 등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교통사고 발생 등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 회사측에서 해당기사에게 관련 내용 확인 및 전달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해당 버스기사 측에서 저에게 (휴대폰 010 3645 7057) 진심어린 사과를 하도록 해주시기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요즘 사과 강요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상황이오니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2) 또한 해당 노선 담당 책임자님과도 통화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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