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영훈

이용노선 : N37번

차량번호 : 1867

이용일시 : 3월29일 00시 05분

가락시장 앞에서 저는3차로 1867은 4차로 운행중 이었습니다
4차선 앞의 차량이 우회전 신호등을 킨듯 하고  1867  차량이 좌측
지시등을 켜고 있었고 저는 3차로 주행중이었습니다
1867차량이 제 뒤로 들어와서 하이빔을 키고  하시길래 차량속도를
늦췄더니 하빔을 또 껴시길래  신호대기중 차문을 두들기고 물어봤습니다
왜 그렇게 하시냐고? 본인이 좌회전 지시등을 켰는데 빨리가거나
비켜줘야지 왜 옆에서  달리냐? 운전상식이 그게 아니지 않냐고 하길래
정상차로에서 정상속도로 운전한게 문제냐? 자기랑 같이 달리지 않았냐는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3차로에서 시속 40키로로 가는게 문제입니까?
아니면 좌측 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꾸는 방법은 가속해서
차선변경을 하던가 감속해서 차선 변경을 하는게 정상이지
제가 끼워주지 않으려고 속도를 1867차량과 동일하게 올리거나
내린것도 아닌데 죄측지시등켰다고 무조건 양보를 해야 하는겁니까?
버스 운전 하실정도면 차선변경에 대한 지식이 있을텐데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정상차선에서 정속 주행한 사람한테 하이빔이나 켜고
자신이 맞다는듯이 이야기하시고 그냥 가나고 하는게 정상입니까?
차선변경 어떻게 하는건지 부터 가르치세요 양보 해주고 배려 해주면서 끼워
주면 감사한거지 당연한거 아니구여 정속주행 차량이 있다면 감속하겨나 가속
해서 차선변경하는게 기본적인 도로교통법상의 방법입니다
손님도 없었고 차량이 막히는것도 아닌사항이라 더 화가 나네요
본인의 기준이 아니라 법으로된 약속을 지키는게 먼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