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이 막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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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구 주민 작성일22-10-24 16: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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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북구 주민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10월24일 오전 8시45분~8시 57분 도봉세무서~ 수유3동 우체국
안녕하세요. 오늘 10월 24일 오전 8시 45분경부터 57분까지 도봉산역 방향 140번 버스 이용한 승객입니다.
버스 기사님 성함은 뒤에 자격증에 오현석 기사님이구요. 오전일이라 기사님 성함이 정확히 맞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맞을겁니다.
제가 기사님 옆 앞자리에 앉았었는데요..
기사님이 크락션을 막 사용하시길래 기분이 안좋으시나 했었는데 마침 어떤 아주머니께서 출근길이라 급하셨는지 무단횡단을 하시더라구요.. 그 아주머니께서 잘하셨다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기사님이 그때부터 사고가 나봐야 한다든지 동네가 쓰레기라서 그렇다라든지 등등 막말을 하시더군요...
아침부터 그런 소리를 들으니 너무 불쾌하더군요.. 저도 같은 동네 주민이라 저한테 욕하는것 같구요..
차라리 저에게 안들리게 속으로 생각을 하시던지요.. 너무 불쾌해서 말할까 하다가 안전 운행을 이유로 그냥 내리긴 했지만 기사님께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오전일이고 저와 직접적으로 관계된건 아니지만 불쾌한 기분은 여전합니다..
언행을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무시하시면 언젠가 똑같이 돌아옵니다.
버스 기사님 성함은 뒤에 자격증에 오현석 기사님이구요. 오전일이라 기사님 성함이 정확히 맞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맞을겁니다.
제가 기사님 옆 앞자리에 앉았었는데요..
기사님이 크락션을 막 사용하시길래 기분이 안좋으시나 했었는데 마침 어떤 아주머니께서 출근길이라 급하셨는지 무단횡단을 하시더라구요.. 그 아주머니께서 잘하셨다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기사님이 그때부터 사고가 나봐야 한다든지 동네가 쓰레기라서 그렇다라든지 등등 막말을 하시더군요...
아침부터 그런 소리를 들으니 너무 불쾌하더군요.. 저도 같은 동네 주민이라 저한테 욕하는것 같구요..
차라리 저에게 안들리게 속으로 생각을 하시던지요.. 너무 불쾌해서 말할까 하다가 안전 운행을 이유로 그냥 내리긴 했지만 기사님께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오전일이고 저와 직접적으로 관계된건 아니지만 불쾌한 기분은 여전합니다..
언행을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무시하시면 언젠가 똑같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