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냉방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140번 모든 차량

이용일시 : 오전 8시 경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140번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요즘 아침 시간에도 낮시간 만큼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한 반면에
버스는 냉방을 전혀 틀지 않고 다 창문 개방만 한채 버스
내부의 온도는 실내의 10도에서 20도는 더 올라간 온도 즉
30도 40도에 육박합니다. 심지어 버스내에 승객이 많음
내부온도는 더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럼 불쾌지수가 상승합니다.
아무리 오전시간이라 해도 냉방을 아예 안트는것보다 약하게나마
틀어주시는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냉방만큼은 잘 가동 부탁드립니다.
배차문제에 대해서도 말씀 드릴까 합니다.
140번이 한대 감차되어 배차가 좀 늘어난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 오전 8시~9시 사이 강남방향은 차가 자주 지나가는거 같지만 역으로 도봉산방면 차는 한대 지나가면 기본 1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출퇴근시간만이라도 평균배차보다 조금 더 촘촘한 배차 유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