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불쾌합니다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74사7886

이용일시 : 2021.01.12

예기한 상황이더라도 창문이 부서질 정도로 두드린후 화를 내며 말하는것과 정중하게 말하는것은 천지차이죠. 그분이 친절한 기사님이셨다면 이렇게까지 화를 내지도 않았겠죠. 그렇지 않으면 기분나쁘게 왜 창문이 부서질 정도로 세게 두드려서 화를 내야 했을까요.. 제가 일부러 진행방해를 했던것도 아니었고, 정말 눈이 많이 와서 차선색깔도 안보였고 거기에 제 앞에있던 트럭이랑 승용차때문에 당연히 좌회전 차선인줄 알았죠.
아무튼 7886 기사님 절대로 사과를 안하시네요, 문자로라도요;; 제 마음이 넓진않지만 저도 잘한건 없으니 그냥 넘어가죠. 사람이 살면서 실수는 할수있는데, 나중에도 저같은 사람들이 실수해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하여 같은 민원이 들어오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