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남준엽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21.04.20

월곡 뉴타운 정류장이 다른 많은 곳과 다르게
버스 진행 방향 뒤로 승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 정류장에 진입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버스정류장 앞에도 신호가 있지요.
진행 방향 신호에 대기 중인 차에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 건넌 후 진입하려 하면
버스가 아직 정류장에 있는데도 무시하고 지나간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수신호를 크게 표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요. 수신호를 인지 못 했다고요?
신호 대기 중인 차까지 뛰어가서 열어달라고 해도, 수신호를 한 다음 뛰어갔는데 스멀스멀
앞으로 나가서 차문이 정류장 인도에 가까스로 벗어나게끔 교묘히 비껴나가더군요.
그래도 정류장 안이고, 차량 신호는 아직까지 대기중이니 탑승해달라고 기사한테 표현합니다
수신호로 안 된다고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이런 경험 여러번 하여 제스쳐로 크게 기사님이 앞으로 오지 않았냐고 하니
문을 열어 주더라고요. 문을 열더니 한숨을 하아~라고 쉬시며 불만을 표현하였습니다.
결국 타긴 탔지만, 같은 정류장 140번 버스에 이러한 행태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민원도
한 두 번 넣은게 이니에요. 여러번 말했는데 언제쯤 고쳐질까요? 차량이 진행하는 신호에 초록불이 켜져
차가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교통을 멈춘다면 저는 제가 늦어서 못탔다고 생각합니다.
버스 정류장 "신호 대기중"인 차에, 정류장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입니까?
해당 기사님말고 140번 모든 기사님에 대해 이러한 행위가 근절될 수록 해주십시오.
맨날 교육한다고만 하고, 근절 되질 않네요. 밤 막차 시간 대에 퇴근하고 싶으신 마음이 굴뚝 같은 건
알겠지먄, 승객 역시 그 차의 탑승이 거절 당할 경우 이후 막차에 영향을 받습니다. 제발 해당 노선 지금 문제 개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