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익명

이용노선 : 741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야간근무 후에 자정 넘어서 741을 타는데 이 시간대 말고는 탄 적이 없어서 심야시간에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간에는 차량통행도 별로 없습니다 매일매일 일부러 신호 걸리게 끔 도로중간에서 기다리고, 속력은 대로변에서도  15-25사이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으면 현재 시속이 보입니다)
답답해서 짜증날 정도로 느린데 모든 기사가 그런걸로 보아 회사에서 시킨건가요? 일부 문제가 아닙니다 왜 그런 운행방식을 지시합니까?
배차간격을 늘려 승객을 더 태우기 위해서 그런것도 아닌것같아요. 일부 구간 제외하고는 아예 타는 인원이 없어요
자졍에 퇴근해서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그런 개인적인 희망은 차치하고서라도 뒷버스가 심지어 앞을 가로질러 가기까지 하는걸 보면 화납니다 (여러차선 도로 말고, 버스전용차선 단 한 차선만 있는경우인데도 뒷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까지 앞질러갑니다.)
도로에서 20키로 이하로 기어가는걸 수개월간 지켜보다 항의합니다
너무 짜증이 치솟아서 택시 타는 날은 왜 멀쩡한 운행구간 놔두고 생돈을 써야하는지 더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