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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과 기사의 행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윤 작성일20-07-30 10:12

본문

이름 : 김원윤
이용노선 : N37번
차량번호 : 서울74사7948
이용일시 : 2020년07월04일

전번 7월4일 새벽 1시37분 대치역 정류장에서 N37번 앞문 끼임사고와 관련해서 회사측 사고처리반 소속 윤모(?) 소장님과 담당기사 고형석씨의 나몰라라식의 피해자 대처에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현재 사고일자가 한달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사고피의자인 담당기사 고형석씨는 저의 배려를 무시한 채 회사측과 피해협의를 하라고 계속 미루고 제대로된 사과도 없으며 회사 측의 담당자분은 고형석씨의 보험처리를 약속했다는 말과는 달리 3주가 넘은 시점에서 겨우 전화가 와서 보험처린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저는 제대로된 병원치료를 못 받고 있으며 오히려 저를 반협박식으로 전화통화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기사인 고형식씨 또한 사측과 계속된 협의로 시간끌기를 일삼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자기는 할 말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는 행태를 취하는 중입니다. 버스운송도 일종에 서비스업종인 것으로 기사가 피해 당사자인 저에서 사고 당시 사과는 커녕 그냥 묵과해서 넘어가고 사측의 담당자라는 분은 보험접수 건으로는 매우 경미한 사고 같다면 피해자의 의사는 무시해 버리고 계속적으로 거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대응을 한다면 저는 수서경찰서 교통조사계에 기소를 할 수 밖에 없기에 이 글을 본다면 다시 한 번 제대로된 사과와 협의가 있길 제차 글을 올립니다. 1차기한은 이 번주 (7월31일 금요일)이며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다음 주 월요일 경찰에 기소를 하겠습니다. 서울버스는 서울시민을 위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측과 담당기사의 행태는 사고 피해자인 저를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고형석씨 또한 계속적으로 입사가 얼마 안된다는 핑계로 말도 안되는 합의금으로 회유를 하다 안되겠다 싶어 다음 날 행동이 적반하장식으로 돌변을 했는데 제 생각에는 사측과 시간끌기 중으로 보입니다. 할 말이 많치만 이 번 글은 여기도 그만 두겠습니다. 앞으로 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된다면 저도 그냥 가만히 있질 않겠습니다. 서비스업이면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답게 승객을 소중히 생각했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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