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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뛰어서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안열어주고 가는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brt 작성일20-09-04 07:27

본문

이름 : 한국brt
이용노선 : 701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05

>
 >
 > 정말 화가 나네요
> 안그래도 배차간격이 기본 10분인데
> 마침 서 있어서 전속력으로 뛰어서 갔는데도 문 한 번 열어주지 않고 가네요;
> 서울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가 시민을 이렇게 무시해도 됩니까
> 이번만이 아닙니다 항상 출발하기 바쁜 버스기사들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 생각은 안하나요
> 제발 개선 좀 해주세요
> 차안에 승객도 별로없고 여유로우면서 왜 뛰어가는 승객은 안태우는지 퇴근시간에 기분만 상하네요
> 7919번 701버스 기사분. 실망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운행사원 면담결과
신호가 바뀌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정면을 주시하였기때문에 뒤에서 뛰어오는
승객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평소 운행사원들에게 승객 승차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일부러 안태우고 출발한것은 아니니
승객께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brt Customer center

080-404-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