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임수연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서울 75 사 1441

이용일시 : 2020년9월18일오후2시경

360번 버스  서울 75  사1441
오후 2시쯤 차고지로 들어가는것 봤습니다
성남대로 쪽으로 들어오는데 버스가 천천히 진입하길래
좌측깜빡이키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계속 빵빵 울려데면서 제가  좌회전
하자마자 차선을 사선으로  2개로 사로 잡더니 사선으로 제 차를
막고선 운전 방해 했습니다
제가 끼어들어서 차선은 2개 가로질러서 보복운전 한거잖아요
때론 차선을 잘못타서 끼어들기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송파차고지로 2시경 들어가는것을 봤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남편이 너무 화가나서 블랙박스 가지고 경찰에 간다고 하네요
차안에 어머니도 아기도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임산부네요
순식간에 사고  날것같이 아슬아슬 했습니다
너무 깜짝 놀래서
아이만 울지 않았으면 차고지로 쫓아서 들어갈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아서 아기가 많이 놀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회사에 전화했습니다
사과는커녕 확인후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아무 연락도 없네요
이 운전기사 특별조치 하세요
버스에 승객도 있던데 그렇게 무리하게 운전해도 되나요
이 운전기사 꼭 시정조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