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해도 남들은 우쭈쭈 해줘야 하는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민기사노노 작성일19-12-23 10:00관련링크
본문
이름 : 예민기사노노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74사7885
이용일시 : 오전 8시 50~51분경
장소: 24-010 가락시장역(로데오 방면)
상황
1. 신호등 걸려있는 상황에서 버스가 아주 천천히 지나감.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랑 비슷하거나 느렸음)
2. 문 언제 열리나 계속 기다리는데 안열리고 천천히 그대로 지나치려고 함.
3. 안보이나 싶어서 문을 두들김. 그랬더니 빤히 쳐다보면서도 문을 열지 않음.
4. 뭐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두들기니까 열기는 여는데 왜 문을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두들기냐 어쩌고 하면서 뭐라고 함.(문쪽을 아예 안보니까 안보이는줄 알고 크게 친건데 목소리도 아니고 문두들기는걸로 기분을 파악하는 예민함. 그렇게 예민한데 밖에서 기다리는 승객 체크는 안하는지?)
5. 이쪽 쳐다보지도 않고 앞만 보니까 "안보이는줄 알았죠" 하니까 그거 다 보이죠~ 그렇게 크게 치면 어쩌구 하면서 계속 궁시렁 (보였으면 왜 안열고 그대로 지나치는지??) 거의 1분은 지 혼자 궁시렁 댄듯.. 제대로 듣진 않았지만 아무튼 문을 크게 친게 본인의 예민함을 건드렸다는 말인듯
같이 싸우려면 싸울 수 있었지만 월요일 아침 출근길부터 큰소리 내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분이 무료 봉사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공짜로 타는것도 아니고 각자 할 일 한것 뿐인데 본인은 문을 안열어줘도(자기 할일을 하지 않아도) 남들은 예민한 본인을 위해서 친절하게 기사님~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해야 하나요??
남한테 지적받기 싫으면 자기 할 일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지적 받기 싫으시면 집에서 뜨개질이나 하세요!!
상황
1. 신호등 걸려있는 상황에서 버스가 아주 천천히 지나감.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랑 비슷하거나 느렸음)
2. 문 언제 열리나 계속 기다리는데 안열리고 천천히 그대로 지나치려고 함.
3. 안보이나 싶어서 문을 두들김. 그랬더니 빤히 쳐다보면서도 문을 열지 않음.
4. 뭐하는건가 싶어서 다시 두들기니까 열기는 여는데 왜 문을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두들기냐 어쩌고 하면서 뭐라고 함.(문쪽을 아예 안보니까 안보이는줄 알고 크게 친건데 목소리도 아니고 문두들기는걸로 기분을 파악하는 예민함. 그렇게 예민한데 밖에서 기다리는 승객 체크는 안하는지?)
5. 이쪽 쳐다보지도 않고 앞만 보니까 "안보이는줄 알았죠" 하니까 그거 다 보이죠~ 그렇게 크게 치면 어쩌구 하면서 계속 궁시렁 (보였으면 왜 안열고 그대로 지나치는지??) 거의 1분은 지 혼자 궁시렁 댄듯.. 제대로 듣진 않았지만 아무튼 문을 크게 친게 본인의 예민함을 건드렸다는 말인듯
같이 싸우려면 싸울 수 있었지만 월요일 아침 출근길부터 큰소리 내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 분이 무료 봉사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공짜로 타는것도 아니고 각자 할 일 한것 뿐인데 본인은 문을 안열어줘도(자기 할일을 하지 않아도) 남들은 예민한 본인을 위해서 친절하게 기사님~ 문좀 열어주세요~ 라고 해야 하나요??
남한테 지적받기 싫으면 자기 할 일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지적 받기 싫으시면 집에서 뜨개질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