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현철 작성일19-12-27 13:48관련링크
본문
이름 : 정현철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경기72바1232
이용일시 : 12월27일
하차할때 항상 자리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어느 때처럼 확인을 하는데 안경이 놓여진걸 보고 “기사님 잠시만요!!!!!!” 라고 했는데 전화 하고 계신건지 뭔지 그냥 뒷문 닫고 쌩 가버리시더라고요.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 했는데 운행 중에는 전화를 걸수 없단 말만 반복 하시니 뭐 그냥 솔직히 ‘그쪽이 안경을 잊어먹든 말든 우리가 신경써야 합니까?’ 같은 태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안경이 무사한지도 아닌지도 모르고 20만원 짜리 안경인데 절도 당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밟아 망가지기라도 하면 책임 지실건가요? 매우 불쾌하고 기분 나쁘네요. 기사님은 뭐가 그리 바쁘시길래 그리 서둘렀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