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신기하

이용노선 : 708번

차량번호 : 1844

이용일시 : 2020년 1월 5일 오후11시 55뷴

독립문 방향으로 가는 708번 차량번호1844 버스를타다
2020년 1월 5일 오후11시 55분경 인왕산 한신휴플러스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는데 
문이열리자마자 기사분이 바로 문을 닫아버려 제 몸의 절반이 그대로 몸에끼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바로 열어주지 않아 문에낀상태로 제가 문에끼였다고 소리를 질러 그때서야 문이열려 하차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앞문으로가 기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듣고 끝내려 했지만 기사분을 문을 열지 않은상태로
손만 살짝들어 미안하다는 제스쳐만 하곤 바로 출발해 버렸습니다.
그일로 원래 디스크가 있었지만 근육이라도 놀란건지 허리와 등쪽이 너무 저린 상태입니다.

꼭 기사분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