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쿄거주자

이용노선 : 140번

차량번호 : 서울74사1609

이용일시 : 2019년 8월 2일 저녁 7시경

8월2일 저녁 7시경 140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차량번호는 서울74사1609이며 저녁 7시10분경 종로쪽을 지나간 차량입니다.

운전기사분 너무 불친절하시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혼잡하면 불편하고 짜증나는 건 승객들이나 기사나 같겠지만 월급받고 일하시는 분이면 그렇게 본인이 짜증나는 거를 승객들에게 티 내도 되는 건가요?
하차하는 문이 혼잡해서 도저히 내릴 수가 없어서 앞문 좀 열어달라는데 오만상을 지으시더라구요.

사람이 덥고 습하면 짜증이 날 수는 있지만 대중교통 운전도 서비스업인데 직장에서는 다 참고 일하셔야지 승객들을 그렇세 무례하게 대하시는 것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도쿄의 시내버스를 이용해 보십시오. 도쿄의 버스기사분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정중한지 보고 배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