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승객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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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한진 작성일19-10-28 11: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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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한진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미상 ( 75사3205바로 전 차량 )
이용일시 : 19.10.28.10:40
벨을 누르지 않으면 하차할 수 없습니까?
오전 10시 40분경 포스코 맞은편 4거리에 하차하려고 버스카드를 가져다 대고 "하차입니다!" 노리를 듣고 버스가 서기 전에 문 앞에서 하차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정류장에 대는 줄 알았던 버스가 서려다 말고(분명히 정차하지 않았음.) 그냥 지나치기에 당황스러워 급히 하차벨을 눌렀는데 무시하고 그냥 운행, 다음 정차역인 선릉역까지 가야 했음. 빈 의자가 많을 정도로 한가로운 시각이었고 하차승객도 저 혼자였으며 달리 신경쓰지 않는 한 하차한다는 카드 소리도 기사분이 충분히 들을 수 있었으며 둿거울로도 문 앞에 하차하려고 혼자 서 있는 승객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기사분께 점잖게 문의하며 항의했으나, (간단한 말 한마디 미안합니다라는 사과로 끝날 수도 있었을 텐데...) "미리 카드를 가져다 대는 손님도 많고 승객이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면 뒷 문을 열지 않는다."며 본인은 잘못한 것이 없고 승객 잘못이라는 입장이었음. 다른 승객들의 안전과 시간을 고려하여 아무 소리도 않고 내렸으나 분명히 시시비비른 따져야겠기에 이 글을 올림.
법과 규정에 따라 기사/버스회사측 잘못이 전혀 없고 승객 탓만인지를 묻고 싶으며 만일 회사/기사측 잘못이 있다면 정히 사과를 요구함.
오전 10시 40분경 포스코 맞은편 4거리에 하차하려고 버스카드를 가져다 대고 "하차입니다!" 노리를 듣고 버스가 서기 전에 문 앞에서 하차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정류장에 대는 줄 알았던 버스가 서려다 말고(분명히 정차하지 않았음.) 그냥 지나치기에 당황스러워 급히 하차벨을 눌렀는데 무시하고 그냥 운행, 다음 정차역인 선릉역까지 가야 했음. 빈 의자가 많을 정도로 한가로운 시각이었고 하차승객도 저 혼자였으며 달리 신경쓰지 않는 한 하차한다는 카드 소리도 기사분이 충분히 들을 수 있었으며 둿거울로도 문 앞에 하차하려고 혼자 서 있는 승객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기사분께 점잖게 문의하며 항의했으나, (간단한 말 한마디 미안합니다라는 사과로 끝날 수도 있었을 텐데...) "미리 카드를 가져다 대는 손님도 많고 승객이 하차벨을 누르지 않으면 뒷 문을 열지 않는다."며 본인은 잘못한 것이 없고 승객 잘못이라는 입장이었음. 다른 승객들의 안전과 시간을 고려하여 아무 소리도 않고 내렸으나 분명히 시시비비른 따져야겠기에 이 글을 올림.
법과 규정에 따라 기사/버스회사측 잘못이 전혀 없고 승객 탓만인지를 묻고 싶으며 만일 회사/기사측 잘못이 있다면 정히 사과를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