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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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호길 작성일19-09-17 17:15관련링크
본문
이름 : 양호길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2019.09.16. 19시경
2019. 9. 16. 18시경 문정역에서 360번 버스에 승차하여 19시경에 역삼역에서 정차 후 하차하던 과정에서,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문이 닫혔고 몸이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다시 열지도 않아
끼인 몸을 억지로 문밖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발목이 접질리고 핸드폰이 땅바닥에 떨어져 액정에 금이 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버스는 저를 살펴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그냥 운이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까 아니면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할까 생각하다가
기사님의 서비스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약 노인분들이 이런일을 당했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사분 성함은 모르지만 반드시 확인하여 주의조치 하시고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문이 닫혔고 몸이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다시 열지도 않아
끼인 몸을 억지로 문밖으로 빼내는 과정에서 발목이 접질리고 핸드폰이 땅바닥에 떨어져 액정에 금이 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버스는 저를 살펴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그냥 운이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까 아니면 경찰에 뺑소니로 신고할까 생각하다가
기사님의 서비스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약 노인분들이 이런일을 당했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사분 성함은 모르지만 반드시 확인하여 주의조치 하시고 시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