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덥다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1873

이용일시 : 7시58분 논현,논현시장 승차 8시25분 삼역무역센터 하차

아니 인간적으로 사람들이 이렇게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에어컨은 틀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날씨에 이 온도에 이 습도에 에어콘을 안틀고 밖에 비오니까 창문은 못틀고 기사님은 살짝 열고가시데요>??  와 진심 그렇게 아끼면 뭔가 살림사리 낳아 지십니까
같은 버스에 회사 상사있어서 소리도 못지르겠고 아침부터 땀범벅 되서 출근하고 민원 작성하니 월요일 아침부터 덕분에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기사님이 사이코페스에요 아니면 공감능력기능저하증인가요??? 막 사람들이 괴로운 거 보고 즐기시고 그런거 아니시죠???

010-6209-0599 정확하게 지침 내려왔거나 타당한 사유가 있는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