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기사의 안내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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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0승객 작성일19-05-08 23: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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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360승객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이용일시 : 5월8일 10시30분 여의도 공작아파트 하자
안녕하세요
5월8일 360번 버스 탄 승객입니다
버스 타기전에 기사님께 여의도역 가냐고 물었고
기사님은 네 라고 대답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여의나루역 쪽으로 가길래 이상해서 노선도를 보니 여의도역이 없더라구요
기사님께 여의도역 안가냐고 물으니까
너무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너무 어이없었지만 다른승객도 있고 저도 약속이 있어서 바로내렸습니다
기사님이 안내 덕분에 시간 낭비하고 기분도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사과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을겁니다.
그런데 그 한마디조차 힘드신거면 어떻게 친절하게 모시겠다는건지 이해할수 없네요.
만약 제가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물어보고 탔는데 엉뚱한데 내려놓으면 어떻게될까요?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기사님들께서 안내에 소홀하지 않으시도록 교육하셔서 이용자들에게 피해가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월8일 360번 버스 탄 승객입니다
버스 타기전에 기사님께 여의도역 가냐고 물었고
기사님은 네 라고 대답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여의나루역 쪽으로 가길래 이상해서 노선도를 보니 여의도역이 없더라구요
기사님께 여의도역 안가냐고 물으니까
너무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너무 어이없었지만 다른승객도 있고 저도 약속이 있어서 바로내렸습니다
기사님이 안내 덕분에 시간 낭비하고 기분도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사과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실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을겁니다.
그런데 그 한마디조차 힘드신거면 어떻게 친절하게 모시겠다는건지 이해할수 없네요.
만약 제가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물어보고 탔는데 엉뚱한데 내려놓으면 어떻게될까요?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기사님들께서 안내에 소홀하지 않으시도록 교육하셔서 이용자들에게 피해가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