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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냈는데 얼마냈냐고 물어보는 360번 버스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길동 작성일19-04-23 23:05

본문

이름 : 홍길동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1888
이용일시 : 2019.4.23 오후 10시 40분경

승차후 서서 교통카드 계속 한참 찾다가 없어서 현금 내고 돌아섰는데. 얼마냈냐고 물어보는건 왜그런건가요? 그것도 많은 승객들 앞에서? 쪽팔리게? 돈 거슬러 줄려는건 아닌거 같고. 부족하게 냈을까봐 물어보는건가요? 진짜 어이없네요. 다른승객들 땜에 참았네요. 굉장히 거만하게 들린 말투였습니다. 얼마냈어요~~~~나한테 돈 맡겨놓으셨나요? 교통카드 분실해서 안그래도 당황했는데 기사 말투가 취조하듯 더 어이없네요. 교육 잘 시켜주세요. 내가 1300원 부족하게 낼 사람으로 보였나보네요. 다른분들한테는 그렇게 하지마세요. 형식상 해명하지말고 그 기사분께 똑똑히 전달하세요. 같은 상황에서 그 기사도 그런말 들어보라 하시죠. 얼마냈는지 궁금하면 돈통을 보시던지 어두우면 자동인식기계을 만들던지. 그걸 부족하게 냈을까봐 승객 쪼잔하게 만드는 기사분은 반성하세요. 승객이 서서 카드 찾으면 안전을 위해 앉아서 천천히 하라는 말은 못할지언정 돈 맡겨놓은 사람처럼 얼마냈냐는 말이 입에서 나오시나보죠. 퇴근길 기분 더러운 하루였습니다. 그 기사분 한테 똑바로 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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