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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을 적은 일기장입니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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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tkorea 140 작성일19-04-10 23:09 조회5,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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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무엇을 건의하는게아닌 제 주관적인 견해을 나열한 일기장입니다. 이점 참고하고 읽어주세요

2018년 10월 15일 이후 오늘까지 5개월의 시간이 흘럿으나 아직도 저는 471번의 번호 변경이 적응이 도저히 되질않습니다 적응 하려고 노력을해봐도 소용이없습니다 요즘들어 더더욱 471번의 번호가 너무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싶고 그럽니다 그리구 471번을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어쩌다 이렇게됫을까 어쩌다 이 노선이 이렇게 혼란스럽게 변햇을까 이런생각을 요즘들어 종종합니다. 물론 권역 규칙에맞게 차고지가 7권역에 해당되는 진관동이고 회차지가 4권역에 해당되는 세곡동이니 당연히 741번으로 부여하는게 맞긴합니다만.. 2011년부터 2018년 10월 15일 까지 무려 7년이란 세월동안은 그럼 왜 이 규칙을 따르지않앗나요? 그리구 서울시 간선 노선들중에 권역 규칙을 꼭 따르지않고 어긴 노선들도 엄청 많습니다 모르시죠? 2011년부터 작년 10월 15일까지 7년이란 긴 세월과 5개월의 짧은시간중 사람들은 어디를 더 정겨워하고 그리워할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예시로 삼육공을 권역번호를 서로 거꾸로하면 630번이되는데 이러면 좋습니까? 얼마나 이상하고 적응안되나요.. 471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471번만 이런 수모를 당해야하나요 저는 정말 471번 지나가는거만 봐도 마음아프고 눈물이납니다. 

비알티 외에 타회사 노선들 중에서도 권역번호를 거꾸로하면 적응안되고 이상한 노선들 정말 많습니다 예시로 150번을 거꾸로하면 510번이되고 151번을 거꾸로하면 511번이 되지요

사람은 시각적인 동물이라 아주작은 사소한게 바뀌어도 민감하고 적응안되고 그럽니다 특히나 버스번호 맨 앞자리 숫자는 타격이 크지요.

제가 장담컨데 741이란 번호는 절대로 471번으로 다니던 7년의 세월 짬을 이길수없습니다. 그리구 고작 5개월뿐 안지나서 현재도 혼란을 떨쳐내질 못하고 저처럼 적응못하는 이용승객이 많다는걸 부디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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