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찬 기사님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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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우 작성일19-06-14 22:02관련링크
본문
이름 : 최영우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서울74사2135
이용일시 : 2019.06.14
버스를 저녁쯤 탔는데 어떤 외국인 손님이 탔어요.
2명요금을 내야하는데 오천원 짜리 밖에 없었고 잔돈을 동전으로만 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동전으로 주니까 외국인 손님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안받겠다고 했는데, 기사님께서 다른 손님분들 헉시 천원짜리 있으시냐고 물어보면서 바꿔서 꼭 잔돈을 전달해주려고 하셨습니다.
외국인 손님도 웃으면서 정말 안받아도 되는데, 기사님이 “good human”이라면서 뒤에서 칭찬해주었고, 저도 감동받았어요.
이렇게 친절한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 이미지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2명요금을 내야하는데 오천원 짜리 밖에 없었고 잔돈을 동전으로만 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동전으로 주니까 외국인 손님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안받겠다고 했는데, 기사님께서 다른 손님분들 헉시 천원짜리 있으시냐고 물어보면서 바꿔서 꼭 잔돈을 전달해주려고 하셨습니다.
외국인 손님도 웃으면서 정말 안받아도 되는데, 기사님이 “good human”이라면서 뒤에서 칭찬해주었고, 저도 감동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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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