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승무사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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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작성일24-07-14 23:44관련링크
본문
이름 : 승객
이용노선 : 360번
차량번호 : 서울 71사 1883
이용일시 : 24.7.14 19:00
안녕하세요.
7월 14일 19시 경에 360번 1883호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입니다.
당시 해당 차량 운행하신 김미애 승무사원님께 칭찬과 감사 말씀 드리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모든 분들께 먼저 친절히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360번은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운행 중에 많은 승객들을 맞을 수밖에 없는 노선임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이 곳에 칭찬 말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승무사원님께서는 아직 대무 신분으로 추정됩니다. (성함을 알고자 자격증을 확인할 때 함께 기재된 취득일을 통해 추측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대신 운행하는 차량마다 크고 작은 차이에 적응하며 운행하실 텐데요. 승무사원님 입장에서는 꽤 많아 신경이 쓰일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긴 거리를 운행하는 것까지 더불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보여주신 친절함은 적어도 당분간은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미애 승무사원님께서 나눠주신 온기가 다른 승객 분들에게도 오래 머물기를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해당 승무사원 분의 안전한 운행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4일 19시 경에 360번 1883호 차량에 탑승했던 승객입니다.
당시 해당 차량 운행하신 김미애 승무사원님께 칭찬과 감사 말씀 드리고자 글을 남겨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탑승하는 모든 분들께 먼저 친절히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360번은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운행 중에 많은 승객들을 맞을 수밖에 없는 노선임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이 곳에 칭찬 말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승무사원님께서는 아직 대무 신분으로 추정됩니다. (성함을 알고자 자격증을 확인할 때 함께 기재된 취득일을 통해 추측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대신 운행하는 차량마다 크고 작은 차이에 적응하며 운행하실 텐데요. 승무사원님 입장에서는 꽤 많아 신경이 쓰일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긴 거리를 운행하는 것까지 더불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보여주신 친절함은 적어도 당분간은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미애 승무사원님께서 나눠주신 온기가 다른 승객 분들에게도 오래 머물기를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해당 승무사원 분의 안전한 운행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