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공 정영규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재밋으시고 친근하게 느껴지고 호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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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이동총각 작성일19-01-17 09: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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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이동총각
이용노선 : 36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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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시 :
제가 여의도환승센터에서 흑석동까지 볼일잇어서 삼육공을 타고갓습니다 여의도 환승센터는 기점이라 그런지 승객이 아무도없고 저 혼자만 버스에 잇는상황이엿습니다 여의도환승센터 정류소 지나고 중간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기사님께서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가신후 다시 오셧는데 기사님께서 마침 앞에 대기중인 삼육공이 잇으니 앞차타고가시지 않으실거냐고 물으셧는데 제가 앞차는 승객이 너무많아서 앉을 자리가없을거같아요~ ㅎㅎ 그냥 한가하니 이차로 타고가겟습니당 이렇게 말을햇습니다 그러더니 기사님께서 앞차 텅~~~! 비엇어요 ㅋㅋ 뭐 맘대로하세요 이렇게 유머살짝 섞인 말로 재밋게 말씀을해주셔서 굉장히 친근함을 느꼇고 호감도 갓습니다 (너무웃겨서 웃음참으면서 갓습니다 ㅎㅎ 다른승객이 나를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정영규 기사님덕분에 여의도에서 흑석동까지 기분이 너무 좋게가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칭찬글로라도 꼭 보답해드리고싶엇습니다 한국brt 회사에서 정영규 기사님 칭찬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삼육공 이용하면 또 만나뵈엇으면 좋겟어요 뭔가 사람 마음을 홀리는 매력이 잇으신거같아요